티아라 좀 과한가....?
형사처벌에서조차 형량이 있습니다.
팬이였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하지도 않은 루머로 욕하는건 좀 그렇네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좀 성격이 안좋다고 소문난 A와 착하다고 소문난 B가 있습니다.
두명에게 같이 도둑질을 했다는 누명이 씌여집니다.
사람람들은 A는 역시...그럴줄 알았어 나쁜놈 이라면서 비난할 것 이고...
B에겐 설마 아니겠지 할 것 입니다.
지금 티아라가 그짝입니다.
지금 티아라의 잘못이 들어났고 이미지가 추락해서 예전에 떠돌던 루머와
새로 창조(?)된 루머가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럴줄 알았어 라던가...
저년들이면 그러고도 남지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입니다.
같은 네티즌이라 그런지 몰라도 공인의 말보단 네티즌의 말을 믿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제가 확신하는 사실들은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과 화영간에 불화가 생겼다.
-티아라 소속사는 티아라를 팀에서 탈퇴시킨다.
-광수사장은 화영탓으로 돌리면서 자세한 사항을 덮어둔다.
여기 까지 입니다.
네티즌들중에 티아라 관련 포스팅을 할때
'누가 그러던데...'
'어디서 들었는네...'
'그렇다던데...'
'했다던데...'
이런 추측성 포스팅 말고 자기가 뭘 했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방송 캡쳐는 더욱 어이없습니다.
그사람들이 따로 적어둔 설명글을 읽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법한 캡쳐와 동영상들입니다.
게다가 정작 티아라 화영은 그런 루머들을 언급 하지도 않았습니다.
화영이 한 것 은 티아라 멤버들의 '의지의 차이'에대한 반박과
광수사장의 보도자료에대한 '진실없는 사실들' 이란 포스팅...
밖에 없습니다.
지금 퍼지고 있는 루머들은 다른 아이돌의 불화설 루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실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것 뿐이지요.
루머들이 다 거짓일거란 말은 아니지만 다 사실일거란 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