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애플의 아이팟터치(iPod touch)만 3번째 구입했습니다. 폰은 있었으니 아이폰은 필요없고 컴퓨터도 있었어서 맥북도 필요없었습니다. 하지만 ios를 사용하고 싶어서 아이팟터치를 샀었습니다. 애플의 장점...'생산품이 다양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이팟터치를 바로 구입하였지요.
하지만 얼마전 제 아이팟터치가 비실비실(?)해졌고 새로운 세대의 아이팟터치도 나와서 새로 구입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아이패드 미니? 7.9인치의 스크린... 512메가바이트의 메모리... 조금큰 아이팟터치 였습니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미니사이에서도 고민했었지만 또 다른 고민거리도 물론 있었습니다. 바로 혁신적은 기능의 부재였습니다. 전세대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점이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아이팟터치4세대vs 아이팟터치5세대 vs 아이패드미니 세가지 사이에 고민하다 결국 조금더 두고보기로 했습니다...
이젠 애플사의 제품을 살때도 고민되기 시작한겁니다... 같은 회사인에 경쟁제품들이 생긴거죠...
저는 애플의 다음 혁신을 기다리면서 가지고있는 아이팟터치를 부셔질때까지 쓰고있어야 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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