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Deifance)란 미국 케이블 방송사 SyFy에서 4월 11일날 방송할 드라마이자 Trion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다중 역활 수행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컴뷰터,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 360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크로스플랫폼(다른 플랫폼의 유저들끼리 소통가능)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레벨이 없고 무기개조(Modding)와 EGO스킬로 캐릭터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플레이 해본 바에 의하면 아직까진 아무무기나 써도 비슷합니다. 이 게임에서도 아이템의 레어도가 존재하는데 색갈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이름의 아이템은 성능은 똑같으나 부가기능이 붙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EGO rating이 높을수록 나오는 아이템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EGO rating이란 - 이 게임은 레벨이 없는대신 EGO rating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강합정도를 나타내 주는거 같습니다. 적을 죽이고 퀘스트를 깨서나 Pursuit을 완료하면 증가하게 됩니다. 10이 오를수록 EGO 스킬포인트를 1을 받게됩니다.
이 게임의 스킬은 엑티브스킬은 1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다 패시브 스킬을 장착하게 됩니다. EGO rating이 오를수록 장착 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의 수가 많아집니다.
퀘스트는 메인미션 스토리미션 사이드미션 핫스팟 타임트라이얼 램피지 이머전시 등이있고 여러 다이나믹 이벤트도 존재합니다. 아직까진 메인미션과 스토리 미션만 동영상이 함께 있는거 같습니다.
무기의 종류는 14개가 존재합니다.
현재까지의 게임 총평
이게임은 P2P(pay to play)입니다. 콘텐츠는 많이 있습니다만 다른 게임들과의 뚜렸한 차이점이나 장점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면서 질리는 느낌은 총을 사용하다보니 별로 들진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전투에 들어가면 채팅할 틈도없이 바쁘게 진행됩니다. 스토리는 제가 별로 안읽고 스킵을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제 미국드라마도 나오니 함꼐 진행하면 더욱 재미있어질것 같습니다. 저는 이게임에서 특히 파티를 따로 맺지 않아도 그 지역에만 있으면 퀘스트를 함께 진행 할 수 있다는 것 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이 게임에서 조금 실망한 것 은 차량을 탑승하면 다른 오브젝트는 통과를 안하는데 다른 유저나 차량은 통과를 해버린 다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옵미션과 PVP 전장등등의 콘텐츠를 아직 안해보았습니다. 패키지 게임인만큼 확장팩도 나오겠고 가지고 있는 콘텐츠도 많으니 오래 플레이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북미 서버의 NeoWolf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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